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갈뫼

큰 딸아이 시집 보내던날......

갈뫼pyp 2012. 11. 21. 17:11
 
큰딸아이 시집 보내던날...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고
딸아이떨리는손 잡고 예식장 들어설때
내몸도 은사시나무처럼 떨고 있었다

 
벌써7년이 흘러갔다

 
선우와채연이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참으로....

 
비록 아빠는 늙어가지만
너네들은 늙질말고
항상 그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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