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갈뫼

우리 주미....

갈뫼pyp 2013. 8. 24. 21:41

 

 

 

 

 

 

 

 

 

 

 

 

 

 

 

 

 

 

 

 

 

 



   

Ernesto Cortazar - Beethovens

 

 

오랫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우리손녀

주미...

낯이설어 보둠키지도 않지만

귀엽기 그지 없다.

하는 짓거리가

어릴적 지 애비를 빼 닮았다.

4일동안 휴가를 같이보내면서

얼굴 좀 익히려니...

또 올라 가버렸다.

...

흔들어대던 고사리손이

지금도 눈에 가물거린다.

...

우리주미 !

사랑혀 !!!

 

 

 

 

 


'갈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우....  (0) 2014.02.10
설날의 채연이...  (0) 2014.02.07
선우와 채연이..  (0) 2013.07.14
막내  (0) 2013.05.10
채연이 돌잔칫날에...  (0)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