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넋두리를 ....

니가 보고시퍼 !

갈뫼pyp 2022. 6. 28. 14:32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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