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넋두리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th You - Giovanni Marradi (0) | 2022.07.06 |
---|---|
나는...... (0) | 2022.06.28 |
...... (0) | 2022.06.23 |
그리운하나...보고픔하나... (0) | 2022.06.15 |
혼자만의 사랑 .. (0) | 202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