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갈뫼

외손녀가 그렇게 좋을까?

갈뫼pyp 2012. 9. 12. 21:52

 

 

 

 

 

 

 

 

 

 

 

 

설겆이 하면서도...

밥을 삼키면서도...

오로지

눈에 선하게

그립고

보고픈건

채연이...

 

 

 

 

 

 

엊그제 딸아이를 품어안은 그 모습으로...

비록 세월에 시달려

피부마다 주름이 새겨졌지만

그때 첫째 딸아이를

하늘에 감사하며

품어안은 지어미의 모습으로

채연이를 안고있다.

...

..

할미도

채연이도

사랑듬뿍

건강가득

행복 했음 좋겠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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