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갈뫼

행복나들이...

갈뫼pyp 2012. 9. 18. 12:51

 

 

 

 

복 나들이...

 

 

 

 

 

 

채연이가 앉아있을자리

주책스럽게

할미가 폼잡고있다

마냥 즐겁다

육십살을 넘은나이에

소녀처럼 웃음이 해맑다.

항상 그모습 지키고 있으소 !

할멈 !!!

 

 

 

 

내가 다듬어준머리를

만족해한다

평생 미장원에 안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 치룰때만.

錢이 아까워서 미장원에 안가는지...

내가 가위를 들면

그냥

조아라한다.

 

 

 

금세기최고의 미남 !

진선우 !

 

 

 

 

 

 

 

 

 

절세미녀 !

진채연 !!!

 

 

 

 

 

 

할미손에서

기분 조오타 !

 

 

 

 

 

 

 

공기좋은..

풍광이 신선한..

삼락공원 생태공원..

 

 

 

 

 

 

천진난만한 모습

무럭무럭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라 !

 

 

 

 

 

채연이는 지어미한테 가고싶은데

할미란사람

그저 좋단다.ㅋㅋ

 

 

 

 

 

 

갑작스레 들이댄모습

흔들렸지만

그래도 좋다 !

카메라를 싫어하던 선우

이젠 가끔씩 포스도 취해준다.

멋진넘 !!!

 

 

 

채연아 !

할아비도 한번 봐주렴~

까꿍 !!!

 

 

 

 

 

 

채연이 이모부.

자상스럽게 아이를 좋아하는데

막내딸넘 아직

아이가 없다.

자꾸 마음이 켕긴다.

빨리 애기를 갖어야할텐데..

 

 

Le Ciel Dans Une Chambre(행복은 가득히) - Carla Bruni
 
 
 
 

 

 
 
 

'갈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연이....  (0) 2012.10.04
日本旅行  (0) 2012.09.21
채연이...  (0) 2012.09.15
외손녀가 그렇게 좋을까?  (0) 2012.09.12
선우  (0)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