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채연이가 앉아있을자리
주책스럽게
할미가 폼잡고있다
마냥 즐겁다
육십살을 넘은나이에
소녀처럼 웃음이 해맑다.
항상 그모습 지키고 있으소 !
할멈 !!!
내가 다듬어준머리를
만족해한다
평생 미장원에 안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 치룰때만.
錢이 아까워서 미장원에 안가는지...
내가 가위를 들면
그냥
조아라한다.
금세기최고의 미남 !
진선우 !
절세미녀 !
진채연 !!!
ㅎ
할미손에서
기분 조오타 !
공기좋은..
풍광이 신선한..
삼락공원 생태공원..
천진난만한 모습
무럭무럭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라 !
채연이는 지어미한테 가고싶은데
할미란사람
그저 좋단다.ㅋㅋ
갑작스레 들이댄모습
흔들렸지만
그래도 좋다 !
카메라를 싫어하던 선우
이젠 가끔씩 포스도 취해준다.
멋진넘 !!!
채연아 !
할아비도 한번 봐주렴~
까꿍 !!!
채연이 이모부.
자상스럽게 아이를 좋아하는데
막내딸넘 아직
아이가 없다.
자꾸 마음이 켕긴다.
빨리 애기를 갖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