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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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이해인 시, 김태원 작곡/정동하 노래

꽃갈퀴덩굴 유럽 원산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아래쪽부터 많이 갈라지며, 아래를 향한 가시가 있다. 잎은 4~7개가 돌려나고 잎자루는 없으며 넓은 선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핀다. 이 꽃은 2021년 5월13일 부산강서구 명지 철새도래지​ 에서 촬영 삼각대없이 고물카메라에 애쓰 숨을 고르며​ 셧타를 눌렀지만 사람도 늘근고물이라서 한계를 절실히 느낀사진. 그런데 날씨도 바람이불고 이 쁜넘이 얼굴값 한다고 쬐꼬만한게 얼마나 애교앙탈을 부리는지... ..... .. .​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 위급종(CR)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저지대의 습지에서 갈대나 물억새와 같은 정수식물에 기대어 산다. 경기도 수원과 경상남도 양산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6월경에 꽃이 피고.열매는 삭과로 6~7월에 익는다. 국내 분포 제비꽃속 식물 중에서 높이 70cm까지 자라는 대형종이다. .... 양산원동에서 5월21일 늘근고물카메라에 확인인증샷으로 담았지만 작년보다 계체가 많이 줄어들고 잡초속에 기대어 지탱하고 있는모습이 너무 안스러웠다. 많은관심으로 보호관찰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