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아지랑이소리

후랑크백, 초량동 45번지

갈뫼pyp 2013. 4. 30. 16:55

 

 

 

 

 

 

 



울면서 간다 부산항구 정이 들은 부산항구
정든 사람 못잊을 사람 뒤에 두고 나는 갑니다
울리는 뱃고동에 사랑만은 무정터라
아아아 아아아 불꺼진 거리 항구의 밤 초량동 45번지

고동이 운다 부산항구 떠나간다 부산항구 쓸쓸하다 허허벌판에 고독한 맘 달랠길 없네 그 사람 어데가고 정든 집은 어데 갔나 아아아 아아아 울려만 주네 부산의 밤 초량동 45번지

백창민 작사, 작곡 1967년 아세아레코드





<초량동 45번지>는 가수 후랑크백님이 67년에 아세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등대불 하소연(최정자)/울지 않으리(후랑크백)>을 타이틀 곡으로 하는

「후랑크백ㆍ최정자힛트앨범;AL115」에 실린 이 노래는,백창민작사/백창민작곡의 작품입니다.

이 음반에는,후랑크백님의 <잃어버린 세월>,<어느 일요일>,<빨간 능금>,<그리운 고향산천>,

그리고 최정자님의 <지금까지도>,<한많은 대관령>,<고별>,<한장의 손수건>,<그리워>가 같이 실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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