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내삶에 보이면 ...

사베지길..외양포에서 어음포

갈뫼pyp 2022. 2. 5. 20:13

 

 

또 하나의 連으로

...

다시찾은 加德島

 

山길따라 걸으니

저만큼 내 그리운 막내넘 혼자사는 巨濟島가

아스라히

내품안으로 파고든다.

 

出家한 세넘중에

유독 가슴 깊숙히

아프게 자리한 막내넘.

 

또 다른 連으로

幸福을 찾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

 

그래도 現實에 忠實하며

나름대로

꿋꿋하게 사는모습

대견스럽다 !

 

사랑한다 !

드없이..

 

이 황금의 술잔에다

행복 가득채운 술

마음껏 들이키자꾸나 !

 

 

 

 

 

 

 

 

 

 

멀리서 잡아본 직박구리넘

눈빛이 넘 애처럽다 !

너도 내맘 같으니 ?

 

울부짓으며 멀리 사라지는 새야 !

너는 어디로...

 

모든것들이

나를 아프게 감싼다.

슬퍼하질말자..

 

모든게 부질없는 것들..

내한몸 스러진들

....부질없다 !

 

 

 

 

 

 

 

 

 

 

 

 

 

 

 

 

 

 

 

 

집으로 가는길.

그래도

나를 태워갈 버스도 기다리고

 나를 사랑으로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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