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넋두리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연 / 우종민 (0) | 2022.07.11 |
---|---|
사랑의 罪 (0) | 2022.07.11 |
너는 어디로....... (0) | 2022.07.08 |
비오는 날...... (0) | 2022.07.08 |
With You - Giovanni Marradi (0) | 2022.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