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는 않지만 많이도 달리는 우리집 감
올해도 나무위에 올라가 3일을 땃다
그리고 홍시를 기다리며 나의골방에 부어 놓았다
따다가 떨어진감.....장독대위에 모셔놓았지만...ㅎ...아깝다
족히 어림잡아 천개정도 딴것같다
다른 대봉감에 비교가 안될만큼 당도가높다.....우리집 홍시먹다가 다른감은 먹질 못한다..그만큼 맛이 틀린다
장모님에게도 ...누님에게도...처제들에게도 보내야겠다
장독대홍시는 내가 먹어야지....
나의 골방엔 홍시가 익어가는 냄세가 난다
까치가와서 파먹고 직박꾸리도 쪼아댄다...ㅎ....같이 먹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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