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에 보이면 ...
ㅡ 두송반도 끝자락의 노랑제비 꽃 ㅡ
화장 안한 민낯으로
인사 드립니다.
해풍에 젖어
좀
거친 피부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
.
작년보다 일주일 늦게 갔더니만
모두 소멸되고
이쁜넘 하나
빙긋이
나를 반기네요.
칭구님께
빨리
자랑하고싶어
야근 야식시간에
잠시 컴에 앉았습니다.
ㅎ
또
일하러 가야합니다.
나의 봄츠자랑
많이 놀아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