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음악이 흐르면 ...

Yanni's Deliverance (인도 타지마할 실황)

갈뫼pyp 2012. 8. 1. 20:44

Yanni`s Deliverance (인도 타지마할 실황)

 

 

 

  
      인도에서 공연을 했다. 야니의 야심찬 4대문명발상지 시리즈로 구상한 공연을
      그리스에 이어 인도와 중국에서 그의 꿈을 실현시켰다. 야니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의 기념비적인 공연이 그랬듯이 한국에서도 그런 장소에서 공연하길 희망했다. 어딘가하면...그곳은 DMZ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의 상징 물론 그의 꿈은 실현이 되지 못했지만 언젠가 그의 꿈이 실현되는 걸 지켜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 그의 곡이 공식팡파레로 작곡도 되었다. 인도공연의 뒷얘기가 무척 멋있는데
      인도의 영국독립기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인도정부는 야니의 타지마할 공연을 위해 18개월전부터 길을 새로 닦고 야무나강에 3개의 다리를 건설했고 타지마할을 감싸는 호수의 외형을 바꾸는 일도 했다. 타지마할에서 공연한 첫 서양아티스트가 되어버린 야니는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그 수익금 모두 공연을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준 인도정부에게
      원상복구하는 비용으로 써달라며 대부분을 기부했다. 다른이 같으면 그냥 자신의 곡을 연주하는데 그치겠지만
      야니는 이번공연을 염두에 둔 곡을 발표한다 지금 흐르고 있는 Deliverance로 충분히 인도의 음악적 색채를 잘 구현해냈다.
      -출처. 인터넷에서-

     

    "Times New Roman">Love is All / Yanni Singer / Ben Johnson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볼륨있는 흑인가수 (Ben Johnson)벤존슨이 불렀으며 야니 음악중 가사가 있는 최초의 노래이다. Love is all Was raining in my heart Falling deep inside of me Drowning in my soul This silence rushes over me I am breath against this fire And I will not turn away I'm waiting for time to carry me Like a tempest to the sea Standing strong Watching over Love will keep me believing Thru the dark...can you hear me calling Holding on when I'm dreaming Love is all...Love is all... Thundering on high Love was all I knew before I fell And now the shots of man Are echoing inside myself I am breath against this fire And I will not turn away I'm waiting for time to carry me Like a tempset to the sea Standing strong Watching over Love will keep me believing Thru the dark...can you hear me calling Holding on when I'm dreaming Love is all...Love is all...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내 가슴 깊이 빗줄기가 떨어지 이 불길속에서 그래도 나는 숨쉬네 그리고 나는 외면치 않겠네 나를 데리고 갈 시간을 기다리네 격랑이 바다로 가듯이 굳세고 강하게 살며 지켜보지 사랑은 어둠속에서 믿음을 주지. 내가 부르는게 들리나요? 기다려요 나는 꿈을꿉니다 사랑은 전부야 사랑은 전부야 높이 번개가 치네 사랑은 내가 아는 전부였네 그리고 그 남자의 흔적이 내안에서 메아리 치는것을 느끼네 네 내 영혼이 물에 잠기고 이 고요가 나를 몰고가네

           Yanni 의 앨범 Tribute  (1997.03)
           
          이번 앨범은 세계적으로 7백만장이 팔린 
          그리스 아테네 공연을 담은 "Live At The Acropolis"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인도 타지마할,중국 자금성공연 실황 앨범이다.
          신곡9곡과 이전곡 2곡을 담은 이 앨범에서는 
          서로 국가가 다른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각국의 전통악기를 통하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각 곡들은 동양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곡들로 가득하다.
          야니(Yanni)는 삶에 대한 도전과 모험을 펼쳐 보이는 
          금세기 최고의 뉴에이지 키보디스트이다. 
          간결하고 명확 하게 자신의 키보드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추진력있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오케스트라와 조화된 그의 연주를 들으면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들 만큼 
          장대하고 힘이 넘친다.
          뉴에이지 음악계의 베토벤으로 불리워지는 
          Yanni(본명:Yann Chryssomallis) 는그리스의 작은 도시 
          칼라마타에서 1954년에 태어났다.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서 전통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항상 접하면서 자란 그였지만 어렸을 때는 음악보다는 운동에 
          소질을 보여 수영 국가 대표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1973년 그는 아름다운 고국을 떠나 미국의 미네아폴리스로 이주,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앨범"Tribute"는1997년 공연 
          준비 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앨범이다. 
          인도 '타지마할'과 중국 '자금성'에서의 
          공연 실황을 묶은 'Tribute'는 제목에서 암시하듯 동양의 
          위대한 역사유산과 그 문화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인도와 중국 공연에서 얻은 동양문화에 대한 경외감을 
          [Tribute](1997)라는 앨범에 담았다.) 
          웅장하고 힘이 넘치는그의 음악은올림픽 경기나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연주곡들이기도 하다
          01. Tribute
          02. Adagio In C.Minor 
          03. Reflections of Pass 
          04. Rites Of Passage 
          05. Love Is All 
          06. Renegade 
          07. Dance With A Stranger 
          
          
           
          그리스 출신의 신지사이저 연주가 겸 
          송라이터인 Yanni(본명:Yann Cryssomallis)는 
          1954년 그리스 칼라마타 출신이다.
          흔히 Yanni를 뉴에이지계의 
          베토벤이라 불려지며, 
          클래식과 재즈,뉴에이지를 넘나들며 
          작곡가와 연주가로서 
          우리시대에 가장 혁신적인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90년 발표한 Reflection Of Passion은 
          2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와 
          빌보드 어덜트 얼터너티브(Adult Alternative)차트 
          47주 1위의 기록을 세웠으며 
          93년 발표한 In My Time은 Yanni에게 
          그래미 음악상 후보지명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93년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는 
          음악으로서 인종,국경,연령,언어를 
          초월해 음악팬들을 하나로 묶었다.
          사고하지 않는 단순한 테크니션이 되는 것을 
          거부하는 Yanni,  
          우리에게는 내한공연과 여러 메체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더욱 친밀하게 느껴진다 
           
          -출처. 인터넷에서- 
           
          Live At The Acropolis / Yanni
           
          1. Santorini
          2. Keys To Imagination 3. Until The Last Moment 4. The Rain Must Fall 5. Acrovali/Standing In Motion 6. one Man's Dream 7. Within Attraction 8. Nostalgia 9. Reflections Of Passion 10. Aria 11. Felitsa 12. Marching Season
          모든 예술의 본질은 속박에서의 해방입니다. 틀은 갖되 그에 속박되지 않는 훈련, 감정은 갖되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그것이 자유라고 봐요. 나는 스스로를 속박에서 해방시켜 보다 자유로워지기 위해 음악을 합니다. 물론 자유라는 것을 정의하려는 자체부터가 문제일지도 모르죠. 자유란 무엇인가, 어떤 자유를 말하나. 예를 들어 병이 나서 좋은 의사를 만난다 해도, 과연 인간이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면 왜 음악을 하겠습니까. 깨달음을 통해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그리스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 야니(Yanni)가 한 말이다. 연 주는 그 순간 살아있는 것인데, 어떻게 생명력을 복원해 둘수 있겠습니까. 음악의 생명은 현장에서 연주하는 일회성인 것이지, 내일 다른 곳에서 똑같이 연주될 수는 없습니다. 레코딩은 음악가에겐 선전 효과와 돈을 가져다주겠지만, 그것은 이미 진짜 음악이 아니지요. 아크로 폴리스 라이브 앨범을 들으며, 그것으로 저의 멋있는 음악세계를 체험한다는 것은 대단히 비극입니다. 모든 예술은 그 당시에 한해서만 체험이 가 능합니다. " 야니가 '99년 타지마할 공연과 자금성 라이브를 앞두고 한 말이다. 단 한번도 '적당히'라는 말이 통하지 않았던 야니, 그가 20여 년간 대중음악계에 몸담을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그는 "사고하지 않는 단순한 테크니션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출처. 인터넷에서-

          '음악이 흐르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len merrill & clifford brown-Let It Be  (0) 2012.08.02
          사랑 ..그넘...  (0) 2012.08.01
          Un Ano De Amor(1년간의 사랑) / Luz Casal  (0) 2012.08.01
          念願의 소리...  (0) 2012.07.29
          Yo No Sé Mañana – Luis Enrique   (0) 201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