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의 처녀>는 가수 심수경님이 66년에 도미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내 이름은 노총각(고일민)/철길의 여인(심수경)>을 타이틀 곡으로 하는 「한복남작곡집;LD-205」에 실린 이 노래는,어느 분이 작사한 곡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이 음반에는,이길남님의 <쏟아지는 밤비>,<남산에서 만납시다>,<내 마음>,케리브룩님의 <그 남자가 나는 좋아>,<님이라 하오리까>,정일현님의 <그대와 바닷가에서>,백남식님의 <추억의 부두> 등의 작품이 같이 실려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