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아지랑이소리

스물일곱

갈뫼pyp 2012. 10. 18. 23:36

 

북 북 북악산 북악산에서는
하 하 할머니도 모두 나와 춤추자
오늘은 우리 생일 아 아 좋다 좋다
춤을 추세 춤을 추세 산바람이 불어오세
덩실 덩실  덩실 모두 모두 추자 춤추자
북 북 북악산 북악산에서는 
하 하 할머니도 팔짱 끼었네
~게 추자 추자 추자 덩실 덩실  더엉실 
(반복)
작사, 작곡 미상
1929년 콤럼비아레코드
     <北岳山 토끼>는 李貞淑님이 29년 2월에 콜럼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童謠獨唱입니다.<저녁 노을;C.40001/李貞淑獨唱>과 같이,第一回 新譜로 발매된 이 노래는,어느분의 작품인지 銘記되어 있지 않은 곡인데,李貞淑님이 管絃樂伴奏에 맞추어 불렀읍니다.<落花流水/자라메라(29/4)>을 취입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李貞淑님은,발매 당시 中央保育學校學生으로,콜럼비아/리갈레코드를 통하여 많은 童謠獨唱曲을 남깁니다.그러한 우리 歌謠黎暝期에 가장 먼저 컬럼비아레코드를 통하여 발표한 첫 童謠獨唱曲 <北岳산 토끼>,귀한 작품 입니다. 

    '아지랑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물아홉  (0) 2012.10.23
    스물여덟  (0) 2012.10.21
    스물여섯  (0) 2012.10.17
    스물다섯  (0) 2012.10.14
    스물넷  (0)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