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파란 술盞>은 가수 朴宵星님이 40년 5월에 콜롬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사랑은 요술쟁이;C.2039/南一燕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珊瑚岩作詩/魚龍岩作曲/服部良一編曲의 작품으로,<눈물의 車窓(40/1)>,<情 두고 가는 님아>로 데뷔한 朴宵星님이 불렀읍니다.40~41년간에 <그 港口 그 女子>,<靑春世紀>,<뻐꾹새 우는 밤>,<落花春風> 등의 곡을 발표한 朴宵星님은,그 身上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없으며,해방후,49년에 설립한 서울레코드 전속가수로 활동했고,이후 악극단 공연 포스타에 그 이름이 거론될 뿐입니다
- 40년 발매 당시 가사를 올립니다.1)새파란 글라스에 무르녹은 상데리아다 어여쁜 집시의 손목을 잡고 노래를 부르자 사랑을 속삭이며 뽐.....어여쁜 집시여 키타를 울려라 보석반지 빛나는 손끝에 피가 나도록,2)달꼼한 향수 냄새 안타까운 사랑이란다 아라사 아가씨 권하는 술에 노래를 부르자 째증의 멜로디로 뽐.....어여쁜 집씨여 춤이나 추어라 나붓기는 스카트 발끝에 피가 나도록 ,3)창위에 어린 달빛 기우러진 밤중이란다 새빠간 입술에 연지를 찍고 노래를 부르자 사랑의 꿈을 구며 뽐.....어여쁜 집시여 두 눈을 감아라 불이 붙는 가슴에 사랑을 속삭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