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순 다섯번째 봄날은 지지리도 못나게 흐늘거리며 아프게 지나가려한다. 절리지 않던 엉치뼈가 황사에 버무린 꽃가루세례에 목을 놓고운다. 어쩌란 말이냐 ? 이 좋은시절에... 너를 잔뜩 마시고 싶지만 .... - 남지유채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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