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넋두리를 ....

예순다섯번째 봄날에....

갈뫼pyp 2013. 4. 24. 21:50













의 예순 다섯번째 봄날은
지지리도 못나게 흐늘거리며 아프게 지나가려한다.
절리지 않던 엉치뼈가 황사에 버무린 꽃가루세례에
목을 놓고운다.
어쩌란 말이냐 ?
이 좋은시절에...
너를 잔뜩 마시고 싶지만
....






                                         - 남지유채밭에서 -











'넋두리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갈까나.....  (0) 2013.05.08
夫婦란.....  (0) 2013.04.30
나 라는 놈은.....  (0) 2013.04.17
죽성리에서  (0) 2013.04.04
너도 아프냐 ?  (0)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