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기....옛날에 드라마 촬영한곳이잖아.........좋아 ?....) <응...무지 좋네..ㅎ근디 정아 아빠는 언제 여기 와봤지 ?> (어......나?....그때 정인이랑 ....) <,,,,,,,,,,,,,,,,,,,,,....................> 끼욱거리던 갈매기떼들은 소리없이 사라지고 세찬파도는 괜스리 바위만 두드린다... 주책없는 영감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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