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홀로여행길.... 집에서 해운대까지 1시간 해운대에서 시외버스타고 또 1시간을 동해안 해안을 가로질러 다다른곳 넘 異國적인 風景에... 그리고 맑고 깨끗함에 가슴이 확 트인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너무 모른다. 철저한 이기주의자다 자신은 그렇게 지키지도 못하면서 다른 모든것들을 자기에게.. 내삶에 보이면 ... 2011.10.07
책은 살아야 한다 ( 보수동 책방골목 에서....) 수업료가 없어서 학교를 그만두어야할 고아원친구에게 참고서를 팔아서 위기를 넘겼지만 집에서 호되게 얻어맞고 쫒겨났던일. 가끔은 용돈이 궁해서 드나들던곳. 형님은 언제나 새책 나는 항상 이 보수동 헌책방골목의 책을 이용해야만했다. 형님새책 뚱쳐서 몰래도 팔아먹고 종일 쭈그리고 앉아서 .. 내삶에 보이면 ... 2011.09.26
대왕암.... 신라30대 문무왕의 체취가 느껴지는곳. 우리나라 동남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다운 절경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대왕암. 신라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는곳. 기암괴석 송림으로도 이름난 이곳. 정말 내 깊은곳에서부터 마음이 맑아 오른다. 내삶에 보이면 ...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