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그 그리움으로 ...

끝내 우리...기억 넘어 서로를 지워야 하는건가요.

갈뫼pyp 2010. 11. 12. 08:13
 
 
 

 

 .. 이제 더이상 아플 용기가 없습니다...
서로에게 아픔만 주는 그런 사랑은 더 이상 사랑일 수 없습니다...
당신은 내게 편해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편해질려고 그동안 ... 정말 많이 노력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또 다시 내겐 아픔뿐입니다...
내 작은 가슴으론 더 이상은
감당할 수 없음에 ..이제 .... 당신을 살며시 내려 놓습니다...
그리움도 사랑이라고..
아픈것도 사랑이라고...
그렇게 그리워하고 아파하면서 당신을 많이도사랑했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아픈데...
닥쳐올 날들은 또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땐 정말 못 견딜것 같습니다...
그래서 .. 이젠 여기서 당신의 모든 그리움을 멈출까 합니다...
그래요...
 

 

 

 
우리의 사랑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곤 ... 나 .. 하염없이 많이 울었답니다...
나 이제 나의 생활로... 나의 현실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현실에서의 난 나만의 내가 아니므로...
당신도 당신의 현실에 충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나 ... 오늘날 나의 현실에
충실하려고 정말 많이도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문득 떠오르는
당신 생각은 어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내맘 내려 놓고 가려고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현실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그동안 많이사랑했습니다...
진심으로...
잘 지내요..

내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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