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갈뫼

막내넘과 나...

갈뫼pyp 2014. 7. 8. 23:29
 

 

 

 

 

 

 

 

 

 

 

 

 

 

 

 

 

 

 세넘중에 마즈막으로 출가시키고....
...
돌아서는 등허리를 감고도는 까닭모를 아픔.
가슴이 시려온다
눈앞이 흐려진다
닫혀진 막내넘 방문을 여니
왈콱 밀려드는 그리움.
아무튼 행복해야지..
오늘밤도 텅빈 집에서 너를 그린다 .
....
..
그때가 3년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없다
어쩌지..
어릴적 너를 안고 놀듯히
손주넘 품안에 안고 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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