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그 그리움으로 ...

넋두리

갈뫼pyp 2010. 11. 17. 09:46

 

 

 

슴이 아플 때는

알약 몇 알을 먹는다 한다.

심장을 앓는 이겠죠,

 

가슴이 아플 때는

시를 읽는다 한다.

惡靈을 막는 이겠죠,

 

오늘 밤

악령은 또 다시 나에게로 와서

가슴 아픈 슬픈이들

寶石 보단은 빛나는

詩가 되어 가겠거니,

 

이 가을 밤

이 유정할사 가을 밤에

가슴 아픈 이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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