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채연이..... Flying - Guido Negraszus 채연이는 피어오르는 중. 떠올라 날아가는 중. 모든것들이 아름답고 밝고 맑고 튼튼하고 행복의 품안에서 ... .. . 갈뫼 2012.09.15
외손녀가 그렇게 좋을까? 설겆이 하면서도... 밥을 삼키면서도... 오로지 눈에 선하게 그립고 보고픈건 채연이... 엊그제 딸아이를 품어안은 그 모습으로... 비록 세월에 시달려 피부마다 주름이 새겨졌지만 그때 첫째 딸아이를 하늘에 감사하며 품어안은 지어미의 모습으로 채연이를 안고있다. ... .. 할미도 채연이.. 갈뫼 2012.09.12
선우 선우... 유독 이모부를 잘 따르는 선우 삼락강변공원에서 신나게... 즐겁게... 땀에 흠뻑 젖어도 더한 행복에젖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어서 기쁘다 ! 항상 밝고 건강하게 ... .. 사랑해..선우야 ! 갈뫼 2012.09.11
채연이 이제 겨우 100일 지난 채연이채연이가 이쁘게스스로 아장아장 걸어올때나의모습은어떠할까..여러모습으로순수 그대로마음껏표현할수있는지금의 모습이얼마나 아름다운지항상밝고 건강하게튼튼하게그모습에서할아비를 봤으면............. 갈뫼 2012.09.06
그립다 ! 보고싶다 ! 빨간 스웨터의 여자 아버지 당신이 떠난 뒤에도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Seoul City Blues ANGIE 왜불러 여자의 남자 이제 그만 갈뫼 2012.08.29
그날을 생각하면서.... 그날을 생각하면서..... 오랫만에 나를 마음껏 내 보인날 항상 내 모습이 역겨워서 감추며 살았는데.. 그날의 기억이 새롭다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 내모습 내마음 내 모든것들이 변하질않길 바램했는데... 그 모든것들이 변해 버렸다. 철저한 이기주의로 마음을 다스리기엔 너무 상처가 .. 갈뫼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