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아이 시집 보내던날...... 큰딸아이 시집 보내던날...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고 딸아이떨리는손 잡고 예식장 들어설때 내몸도 은사시나무처럼 떨고 있었다 벌써7년이 흘러갔다 선우와채연이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참으로.... 비록 아빠는 늙어가지만 너네들은 늙질말고 항상 그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갈뫼 2012.11.21
10월의 어느날에... Dimmi Perche / Eric Mattei Adoro / Raul di Blasio & Armando Manzanero Solitude -/Francine Raymond Eternally / Giovanni Marradi Cause I Love You / Richard Stoltzman 갈뫼 2012.10.25
追憶속으로... 추억 속으로.... 자갈치축제가 막바지에 이르고 그곳을지나 마눌이랑 둘이 남포동으로... 옛날 고딩때 별들의고향이 유명했는디...ㅎ 자갈치에서 전어구이랑 막걸리마신 여운으로 그냥 마눌 손잡고 들어섰다 빵! 빵! 분위기 쥭여준다. 어쩜 내가좋아하는 캘리포니아 드림밍이 때 맞춰 흘.. 갈뫼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