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랑을 잊으려 정처없이 헤매나 내 어이 잊을쏘냐 잊어질쏘냐 **** **** 사랑의 한이 갈수록 그리움에 눈물짓노나 즐거움은 흐르고 상처만이 있으니 내 어이 견딜쏘냐 견디일쏘냐 *** *** ** *** 오늘도 팔베개에 꿈을 부르네 가사 출처 : 가요 114 이 곡은 엔카를 번안한 곡으로...편곡한 분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원제목 : 無情の夢 あきら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포기해 버리려고 헤어져 봤지만 なんで忘りょう 忘らりょうか 어찌 잊을 건가 잊을 수 있을 건가 命をかけた 戀じゃもの 목숨을 걸었던 사랑인 것을 燃えて身をやく こい心 불 타올라 몸을 태우는 사랑의 마음 喜び去りて のこるは淚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건 눈물 なんで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うか 어찌 살 건가 살 수 있을 건가 身も世も捨てた 戀じゃもの 몸도 세상도 다 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背いて 男泣き 꽃을 등진 사나이의 울음 詞:佐伯孝夫 曲:佐さ木俊一 原歌:兒玉好雄 昭和12年(1937年)
자료 출처 : 다음
<無情의 꿈>은 平讓券番妓生歌手 金福姬님이 36년 9월에 빅터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二八靑春;V.49430/李圭南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高馬夫作詩/佐佐木俊一作曲의 작품으로,<哀傷曲(34/9)>으로 데뷔한 金福姬님이 불렀읍니다.어느 분이 編曲하였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며,당시 발매된 <嘆息하는 술잔>,<잊으시면 몰라요> 등의 일본인이 작곡한 작품도 그런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데뷔 이후 빅터에서 가수 활동을 하다,39년 6월에 <울리고 울던 때가 행복한 시절>,<청춘비극>을 취입하면서 포리돌레코드에서 활동하게 됩니다.한때 빅터를 대표하던 가수 金福姬님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던 36년에 발매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