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아지랑이소리

갈뫼pyp 2012. 9. 13. 09:16

 



옛 사랑을 잊으려 정처없이 헤매나
내 어이 잊을쏘냐 잊어질쏘냐
**** **** 사랑의 한이
갈수록 그리움에 눈물짓노나
즐거움은 흐르고 상처만이 있으니
내 어이 견딜쏘냐 견디일쏘냐
*** *** ** ***
오늘도 팔베개에 꿈을 부르네
가사 출처 : 가요 114
이 곡은 엔카를 번안한 곡으로...편곡한 분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원제목 : 無情の夢

あきら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포기해 버리려고 헤어져 봤지만 
なんで忘りょう 忘らりょうか 
어찌 잊을 건가 잊을 수 있을 건가 
命をかけた 戀じゃもの 
목숨을 걸었던 사랑인 것을 
燃えて身をやく こい心 
불 타올라 몸을 태우는 사랑의 마음 
喜び去りて のこるは淚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건 눈물 
なんで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うか 
어찌 살 건가 살 수 있을 건가 
身も世も捨てた 戀じゃもの 
몸도 세상도 다 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背いて 男泣き 
꽃을 등진 사나이의 울음 
詞:佐伯孝夫 
曲:佐さ木俊一 
原歌:兒玉好雄 
昭和12年(1937年) 

 

 

자료 출처 : 다음

    <無情의 꿈>은 平讓券番妓生歌手 金福姬님이 36년 9월에 빅터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二八靑春;V.49430/李圭南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高馬夫作詩/佐佐木俊一作曲의 작품으로,<哀傷曲(34/9)>으로 데뷔한 金福姬님이 불렀읍니다.어느 분이 編曲하였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며,당시 발매된 <嘆息하는 술잔>,<잊으시면 몰라요> 등의 일본인이 작곡한 작품도 그런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데뷔 이후 빅터에서 가수 활동을 하다,39년 6월에 <울리고 울던 때가 행복한 시절>,<청춘비극>을 취입하면서 포리돌레코드에서 활동하게 됩니다.한때 빅터를 대표하던 가수 金福姬님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던 36년에 발매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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