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그리움으로 . . . .

아지랑이소리

다섯

갈뫼pyp 2012. 9. 14. 10:30
 
 

 

1933년 콜롬비아레코드 번안곡

林憲翼(1910-1974) : 李奎南이란 이름으로 활동, 본명이 윤건혁이란 말도 있다.
월북가수로 한 때 그의 노래들은 금지곡이 되었다.

    <짜스 매기>는 가수 林憲翼(본명;尹建赫,타명;李圭南)님이 33년 11월에 콜롬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江南을 가자;C.40460/金仙草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당시 유행하던 버터필드曲에 文藝部에서 노랫말을 붙이고,中野定吉님이 編曲하여,<빛나는 江山(33/2;40373)>,<봄노래>를 취입하여 데뷔한 林憲翼님이 불렀읍니다.東京音樂學校 출신의 林憲翼님은,35년 초반에 <李圭南>이라는 이름을 바꾸기 전까지 활동하다,36년에 잠시 빅터로 이적하여 40년까지 활동하다,41년 이후 다시 콜롬비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48년에 월북하여 74년에 지병으로 타계한 林憲翼님이 데뷔 초기 부른 飜案曲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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