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突夜話>는 가수 李秉漢ㆍ咸石草님이 39년 7월에 리갈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뱃심 좋게 삽시다;C.471/朴允善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金茶人作詩/全基玹作曲/奧山貞吉編曲의 작품으로,<비오는 靑燈街(38/12)>로 리갈에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 李秉漢님이 咸石草님과 같이 불렀읍니다.월북작가 작품이라,후에 개사하여 <갑돌이와 갑순이>라는 제목으로,김세레나,河春花,金用萬,金富子,崔淑子,崔貞子님 등이 취입하기도 했읍니다.이 노래를 부른 李秉漢님은,38~39년간에 <靑燈紅燈>,<거리의 한숨>,네 곡을 취입한 것으로 자료에 전하는데,咸石草님과 더불어,그 身上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