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봄 나들이 다대포.... 내가 즐겨찾는곳 다대포에도 봄이 오는가보다. 언제나 포근하게 닥아서는곳 잊을수없는추억들이 많은곳 그래서.... 憂鬱한 일들이 자꾸만 생겨서 산다는것이 무지 괴롭다는 느낌을 받는 요사히.... 동갑내기 친구넘과 다대포 나들이를 ... 봄이 성큼 닥아왔다 옮긴지 얼마안된 .. 내삶에 보이면 ... 2014.02.23
봄의 길목에서 (이게 무었인가요 ?) 봄의 길목에서... 봄츠자 만나러 가는길에 이름모를 버섯이 피어난다. 싱싱한모습으로 앙증맞게 인사하는데... 통...알수가 없다 옹기종기 오리목나무 틈사이로 기생하며 살아오르는 모습이 한결 마음을 따뜻하게한다.. 먼저 피어나 늙어진 모습 꼭 내모습 같아....쯥 ! 이리보고 저리.. 내삶에 보이면 ... 2014.02.17
쇠별꽃 쇠별꽃 아직도 매서운 추위가 가시지않은 아파트 한켠 응달진곳에 꽃을 피운다. 좁쌀만한 것이 얼지도 않고 옹기종기 .....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가 보다. 참으로 이쁘다. 곱다 . .. . 내삶에 보이면 ... 2014.02.16
정월대보름맞이 재래시장 풍경 시장에 들어서면 많은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진정 삶의 의미를 느낀다. 내일이 정월대보름... 옛날엔 설명절보다 더 크게 지냈는데. 점차 시들어간다.. 그리고 오늘이 울엄니 기일.. 정초에 돌아가실까봐 자식들 귀찮게 할까봐 가쁜숨 몰아쉬며 애쓰 삶을 지키시던 울엄니 시장에 손잡고 다.. 내삶에 보이면 ... 2014.02.13
2014 노루귀.... 노루귀 올해도 잊지않고 살프시 찾아왔습니다. 항상 수줍고 이쁜모습으로... 떨리는 가슴은 어쩔수 없네요.. ... 사랑합니다 ! 내삶에 보이면 ... 2014.02.10
2014년 복수초.... 복수초 몸에 안맞는 알바를 고향의후배부탁으로 7개월동안 하다보니 카메라도 음악도 등산도 외면하고 살았네요 이제 또 카메라랑 같이 놀아야 할까봅니다. 오랫만에 셨타를 누르니 ...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올해 처음으로 반기는 복수초를 황금의 잔으로 담았습니다. 예쁘게 봐 주세.. 내삶에 보이면 ... 2014.02.07